스토리텔링을 전해드리는 나무사이에 사진에세이
.
나무사이에는 시작과 동시에 작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공방의 모습들을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나무사이에 숲속공방과 함께 운영하는 펜션 나무사이에 자연속으로의 시간,
주변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의 모습을 담아 사진에세이 형식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022년 가을
자연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 계절에 몸이 맡겨지고
후덥지근한 여름의 고생이 지나면 찾아오는 반가운 가을의 공기.
시골에 와서 나뭇잎들과 풀들이 노랗게 변해갈할때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색감이 있는지 여러번 생각하게 되고
원시적으로 지구별에 살고 나는 살아 있구나...감사함을 가지게 된다.
누가 뭐라 한것도 아닌데 가을을 최대한 즐기고 싶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의 설레임...
해가 가면 갈수록 마음 가짐은 달라진다. 이제 차분하게 가을을 즐겨야지...
자연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 계절에 몸이 맡겨지고
후덥지근한 여름의 고생이 지나면 찾아오는 반가운 가을의 공기.
시골에 와서 나뭇잎들과 풀들이 노랗게 변해갈할때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색감이 있는지 여러번 생각하게 되고
원시적으로 지구별에 살고 나는 살아 있구나...감사함을 가지게 된다.
누가 뭐라 한것도 아닌데 가을을 최대한 즐기고 싶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의 설레임...
해가 가면 갈수록 마음 가짐은 달라진다. 이제 차분하게 가을을 즐겨야지...